초반에 수현의 약혼녀를 토막내는 장면에서 극장판에서는 단순히 토막을 내는것만 표현되나 감독판에서는 시체를 바구니에 담는장면도 들어갑니다
간호사의 대사 이후에 바로 간호사와의 장면이 있으나 감독판에서는 이후에 대사가 추가됩니다
장경철:하여간 늙은것들은 아무한테나 반말을 찍찍거린단 말이야 확 아가리를 찢어버릴라 조심하세요
아킬레스건을 자르는 장면의 표현이 조금더 정확해집니다
피가 철철흐르는 발목을 오랫동안 보여주고 경철이 발버둥치는모습도 길어집니다
경철과 태주의 말싸움장면이 들어갔습니다
인육을 먹는 태주에게 어떻게 그런걸 먹냐며 욕을하자 발끈하는 태주에게 "나 장경철이야"라는 한마디에 태주는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고 웃으며 말합니다
펜션에서는 인육에 대한표현 생겼습니다
극장판만 본다면 태주가 먹던 고기가 그냥 스테이크라고 생각됐는데 개에게 인육을 먹이는 장면과 냉동고에 인육이 보관돼있는 장면이 추가됩니다
세정과 경철의 정사장면은 편집됐습니다
경철의 목이 잘리는 장면에서 극장판에서는 바로 문을 열고들어오는 가족으로 넘어갔는데 2~3초 정도 더길게 잘린후의 경철을 보여줍니다
마지막 수현의 우는모습에서 극장판에서는 음악소리만 들렸지만 감독판에서는 수현의 울음소리가 나옵니다
북미판 예고편